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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떠난 토트넘, 공격 해법 찾기…니코 윌리엄스가 대안으로 부상

  • 1월 6일
  • 2분 분량


토트넘 홋스퍼가 지난 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였던 브레넌 존슨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측면 자원을 물색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스페인 무대에서 꾸준히 주목받아온 윙어의 이름이 거론됐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이 존슨의 대체 카드로 아틀레틱 클루브 소속 공격수 니코 윌리엄스를 관찰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이적시장 흐름 속에서 토트넘이 공격진 개편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존슨은 노팅엄 포레스트 유스에서 성장해 2023년 가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첫 시즌에는 34경기에서 5골 10도움으로 적응기를 보냈고, 이어진 2024-25시즌에는 51경기 18골 4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트로피를 안기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들어 흐름이 달라졌다. 출전 기회가 줄어들며 22경기 4골에 그쳤고,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크리스털 팰리스로 자리를 옮겼다. 이적료는 약 3500만 파운드로, 구단 역사상 최고액에 해당한다.


존슨이 떠난 뒤 토트넘은 새로운 측면 공격수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의 사비뉴, RB 라이프치히의 얀 디오망데 등과 함께 윌리엄스 역시 후보군에 포함됐다. 팀토크 역시 토트넘이 윌리엄스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윌리엄스는 2020년 말 아틀레틱 클루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지금까지 공식전에서 34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45경기 11골 7도움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바르셀로나와 강하게 연결되기도 했다. 다만 그는 구단과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잔류를 선택했고, 올 시즌에는 19경기에서 3골 2도움을 올리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윌리엄스 영입이 쉽지 않은 과제라고 분석했다. 그는 유소년 시절부터 몸담은 클럽과 장기 계약을 맺고 있으며, 높은 주급 역시 협상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두 시즌 동안 세계 무대에서 손꼽히는 윙어로 성장했고, 폭발적인 돌파 능력과 스피드로 여전히 위협적인 자원이라는 설명이 뒤따랐다.


토트넘의 공격 고민은 수치로도 드러난다. 올 시즌 현재 팀 내 최다 득점자는 8골의 히샬리송이며, 그 뒤를 센터백 미키 판 더 펜과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가 잇고 있다. 득점 상위권에 공격수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측면과 전방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자원 보강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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