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갤러거를 반드시 품어야 한다는 외부 주장, 영입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다

토트넘 홋스퍼가 중원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너 갤러거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토트넘 관련 매체 스퍼스 웹은 과거 구단의 스카우터였던 브라언 킹이 갤러거 영입을 강하게 촉구했으며, 현재 거론되는 이적료인 삼천만 파운드가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킹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갤러거를 향후 전력 구상에서 제외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토트넘이 첼시에서 떠날 당시 그를 영입하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실책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갤러거가 어떤 방식으로든 팀에 합류할 수 있다면 반드시 전력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갤러거는 2000년생 잉글랜드 미드필더로, 첼시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했다. 여러 임대 기간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는데 그 중에서도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보낸 시즌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당시 서른아홉 경기에서 여덟 골과 다섯 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폭넓은 움직임과 중거리 능력으로 주목받았다.
그 후 첼시로 복귀해 1군에서 두 시즌 동안 아흔다섯 경기에 출전하며 열 골과 열 개의 도움을 올렸다. 리스 제임스와 벤 칠웰이 부상으로 장기 이탈했을 때 주장 역할까지 맡을 정도로 팀의 신뢰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고, 결국 지난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동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첫 시즌에는 꾸준히 기회를 잡았지만, 이번 시즌 들어 출전 시간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토트넘은 중원에서 불안정한 경기력이 계속되며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베리발과 그레이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고, 벤탕쿠르와 사르는 이번 시즌 내내 폼이 들쭉날쭉하다. 임대 신분으로 활약 중인 팔리냐가 그나마 안정적이지만, 완전 영입이 보장된 상황은 아니다. 최근 여섯 경기에서 승리 한 번에 그친 흐름 역시 중원에서의 불안정이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갤러거의 이적 가능성은 점점 현실화되는 분위기다.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아틀레티코가 약 이천육백만 파운드 규모의 제안이 들어온다면 그의 이적을 허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정도 수준이라면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충분히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