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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출전 기회 줄어든 마이누 영입 검토… 포그바의 길을 다시 걷게 될까

마이누

유벤투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충분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코비 마이누를 새로운 목표로 삼았다. 영국 골닷컴은 유벤투스가 마이누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으며, 세리에 A 여러 팀이 그의 잠재력에 꾸준히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단 내부에서는 마이누를 포그바의 뒤를 잇는 재능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시즌 마이누는 기대보다 적은 기회를 받고 있다. 8경기에 나서 1개의 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경쟁에서 한 발 밀린 모습이다. 최근 맨유가 그와 재계약을 논의하려 접촉했지만 뚜렷한 진전이 없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이로 인해 마이누는 자신이 클럽에서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의문을 품는 상황으로 전해졌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는 두 차례의 초기 논의 이후 재계약 협상은 멈춰 있으며, 이는 마이누가 팀에서의 미래와 기회를 명확히 확인하고 싶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계속된 출전 부족 속에 이적설도 점점 힘을 얻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말을 인용해 마이누가 겨울 이적 시장에서 나폴리 임대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나폴리 역시 오랜 기간 마이누에게 관심을 가져온 팀이라고 전했다. 아모림 감독 체제 아래에서 꾸준한 출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그는 다시 임대를 요청할 전망이며, 완전 영입 옵션이나 강제 조건이 없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가운데 유벤투스까지 마이누를 탐색 중이라는 소식이 추가됐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누가 토리노의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성장 경로가 포그바와 유사하게 흘러갈 수 있다는 기대가 있으며, 선수 본인 역시 유벤투스에 호감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겨울 이적 시장에서 유벤투스가 실제로 움직일 수 있는 여지가 열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포그바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았지만 출전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12 13시즌 이전 유벤투스로 떠났고, 그곳에서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이후 2016 17시즌에 맨유가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들여 다시 데려왔으며, 2021 22시즌까지 활약한 뒤 또다시 유벤투스로 복귀한 바 있다.

매체는 마이누가 포그바와 동일한 길을 걷게 될지 예단할 수는 없지만,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한 재능이 충분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과거 포그바가 첫 이적을 결심하기 전 겪었던 상황과 겹쳐 보인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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